Cable beach 썸네일형 리스트형 Broome-Day2 이 곳이 전날 낙타탔던 그 Cable Beach!!!!! 뭐 별 말이 필요있나요. 어린이들마냥 놀이감들을 대여했음 근데 저 비치의자+바디보드+파라솔+기타등등해서 시드니보다 싼 물가라 느껴졌음- 30불에 2시간이었던가 흠흠. 열혈한 셀카놀이. 아마 주변 많은 팀들이 우릴 이상히 여겼으리라. 셀카를 너무많이 찍어서-_-;; 워낙 파도없이 잔잔한 비치라 그냥 보드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면 신선놀음 따로없다. 주변에 둥둥 떠다니시는 할머니들과도 담소를 나눌 수 있었다.ㅋㅋㅋ 아 시드니는 나름 쌀쌀한 겨울이었는데 이게 왠호강이냐- 완전 내가좋아하는 따땃건조 30도!!!! 지금보니 또 돌아가고싶네.ㅠ 난 역시나처럼 노래듣다 잠이들었고 일어나보니 함께간 다른 지니양의 작품. 호주로 오...까지 써놨길래 마지막은 내가 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